10대 고객은 물건을 사기 전에 AI에게 먼저 물어볼까?

15~18세 82%가 사기 전 AI로 정보를 찾았다

10대는 물건을 사기 전에 AI에게 먼저 묻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15~18세 500명 가운데 82%가 제품 구매 전에 AI로 정보를 찾아봤고, 40%는 AI가 추천한 상품을 실제로 샀다. 학생 고객이 많은 가게라면 이제 검색 결과뿐 아니라 AI가 읽고 답할 수 있는 가게 정보를 준비해야 한다.

10대는 AI에게 묻고 사지만, AI 답을 그대로 믿지는 않는다.

10대는 AI를 얼마나 자주 쓸까?

CJ메조미디어가 서울과 5대 광역시에 사는 만 15~18세 500명을 조사한 「젠-AI 리포트」에서 응답자의 85%가 생성형 AI를 주 2회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다. 교과 공부에 주 1회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은 86%였다.

항목비율
생성형 AI 주 2회 이상 사용85%
교과 공부에 주 1회 이상 사용86%
공부 목적 1위: 문제 풀이42%
공부 목적 2위: 내용 요약·정리41%
공부 목적 3위: 개념 설명34%
쓰는 이유: 즉각적인 답변61%
쓰는 이유: 시공간 제약 없는 질문59%
쓰는 이유: 쉬운 설명40%

이 조사는 광고회사가 직접 진행했고(★), 조사 대상은 서울과 5대 광역시에 사는 15~18세 500명이다. 모든 10대의 행동으로 그대로 넓혀 읽기보다는 이 조사에서 나타난 흐름으로 보는 것이 맞다.

10대가 AI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즉각적인 답변(61%)이었다. 공부에서도 문제 풀이, 내용 요약·정리, 개념 설명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었다.

검색 대신 AI에게 물어보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10대의 정보 탐색 창구는 검색엔진 55%, AI 45%로 나뉘었다. 주로 쓰는 AI는 챗GPT 82%, 제미나이 77%였다. 두 수치를 더하면 100%를 넘는데, 한 사람이 여러 AI를 함께 쓰기 때문이다. 가게 정보도 특정 AI 하나가 아니라 어느 AI든 읽을 수 있는 공개된 곳에 있어야 한다.

10대의 정보 탐색비율
정보 탐색 창구: 검색엔진55%
정보 탐색 창구: AI45%
주로 쓰는 AI: 챗GPT82%
주로 쓰는 AI: 제미나이77%
AI 답을 신뢰한다39%

그렇다고 AI가 말하는 내용을 무조건 믿는 것은 아니다. AI 답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39%였다.

전체 연령과 견주어 보면 10대의 속도가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서 국민 전체의 생성형 AI 경험률은 44.5%였고, 오픈서베이 조사에서는 생성형 AI 이용자의 56.9%가 궁금하면 바로 AI에게 묻는다고 답했다.

조사대상수치
과기정통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2026년 3월 31일 발표)국민 전체생성형 AI 경험 44.5%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2026 하반기만 10~59세 1,000명궁금하면 바로 AI에 질문 56.9%, 꼬리 질문 42.3%
CJ메조미디어 젠-AI 리포트 ★만 15~18세 500명주 2회 이상 사용 85%

세 조사는 조사 대상과 질문이 다르기 때문에 숫자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그래도 10대의 AI 사용이 전체 평균보다 앞서 있다는 방향은 같다.

물건을 사기 전에도 AI에게 물어볼까?

10대 응답자의 82%가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AI로 정보를 찾아본 경험이 있었고, 40%는 AI가 추천한 상품을 실제로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구매 단계비율
제품 구매 전 AI로 정보 탐색 경험82%
AI가 추천한 상품을 실제 구매한 경험40%

AI가 가게를 소개하려면 메뉴나 상품, 가격, 위치처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공개돼 있어야 한다. AI 답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39%였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AI가 가게를 추천하더라도 고객이 실제 가격이나 위치, 상품 모습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AI로 만든 광고를 좋아할까?

AI를 자주 사용하는 10대라고 해서 AI로 만든 광고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AI 광고를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85%였지만, 긍정 평가는 16%, 부정 평가는 48%였다. 부정적으로 본 주된 이유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서」였다.

AI 광고에 대한 10대의 반응비율
AI 광고 시청 경험85%
긍정 평가16%
부정 평가48%
본 광고 분야: 뷰티·화장품27%
본 광고 분야: 여행24%
본 광고 분야: 식음료23%
선호 소재: 자연 풍경32%
선호 소재: 애니메이션·캐릭터28%
선호 소재: 진짜 사람 같은 인물16%
선호 소재: 유명인12%

10대가 본 AI 광고 분야는 뷰티·화장품 27%, 여행 24%, 식음료 23% 순이었다. 학생 고객이 많은 화장품 가게와 카페, 분식집이 바로 이 분야에 들어 있다. 선호 소재는 자연 풍경 32%, 애니메이션·캐릭터 28%였고, 진짜 사람 같은 인물은 16%였다.

그럼 가게 정보를 어디까지 적어야 할까?

가장 먼저 메뉴나 상품, 가격, 영업시간, 위치를 홈페이지나 공개 페이지에 글로 적는다. 사진만 올리는 것보다 AI가 읽을 수 있는 글 정보가 함께 있어야 한다. 학생 할인이나 세트 구성처럼 조건이 있는 내용도 숫자와 함께 분명하게 적는다.

할 일이유
메뉴·가격·영업시간·위치를 홈페이지나 공개 페이지에 글로 적기82%가 사기 전에 AI로 정보를 찾음
학생 할인·세트 구성 같은 조건을 숫자로 적기AI 추천으로 실제 구매 40%
실제 매장·상품 사진과 가격표를 함께 올리기AI 답을 신뢰한다 39%, 확인할 근거가 필요
네이버·인스타그램 정보도 함께 맞추기정보 탐색 창구가 검색 55%, AI 45%로 나뉨
AI 광고는 캐릭터·풍경 위주로, AI 사람 모델은 피하거나 표시하기AI 광고 부정 평가 48%, 사람 같은 인물 선호 16%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 적힌 정보도 홈페이지와 맞춘다. 실제 매장과 상품 사진, 가격표도 함께 올린다. AI 답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39%인 만큼, 고객이 답을 보고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갖춰 두는 것이 필요하다.

10대는 몇 년 안에 20대가 되고, 지금의 질문 습관을 그대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예상이지만, 지금 AI가 읽을 수 있는 가게 정보를 올려 두는 일은 다음 세대 고객을 맞는 준비이기도 하다.

① 15~18세 500명 중 85%가 생성형 AI를 주 2회 이상 사용하고, 86%는 교과 공부에 주 1회 이상 사용한다. ② 82%가 제품을 사기 전 AI로 정보를 찾았고, 40%는 AI가 추천한 상품을 실제로 샀다. ③ 정보 탐색 창구는 검색엔진 55%, AI 45%로 나뉘었고, AI 답을 믿는다는 응답은 39%였다. ④ AI 광고 긍정 평가는 16%, 부정 평가는 48%로 3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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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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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10대 #생성형 AI #구매 결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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