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는 나오는데 우리 회사는 왜 안 나올까?

AI가 인용한 출처를 열어 보면 답이 보인다

AI 답변에 경쟁사는 나오는데 우리 회사는 안 나오는 이유는 출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변호사 질문 10회에서는 한 법무법인이 6회 나왔고 자기 홈페이지도 6회 출처로 붙었다. 광주 창호 질문 10회에서는 한 창호 회사가 1회만 나왔고 자기 홈페이지는 한 번도 출처로 붙지 않았다.

경쟁사가 나오는 이유는 AI가 인용한 출처 링크를 열어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링크를 열면 무엇부터 봐야 하나

AI 답변 아래에는 출처 링크가 붙는 경우가 많다. 이 링크를 그냥 홈페이지 방문용으로 보면 안 된다.

경쟁사가 왜 선택됐는지 확인하는 자료로 보면 된다.

먼저 경쟁사 홈페이지가 출처로 붙었는지 본다. 붙었다면 그 페이지를 연다. 그리고 페이지 안에 어떤 정보가 같이 적혀 있는지 확인한다.

가장 먼저 볼 것은 지역과 업종이다. 「광주 변호사」처럼 고객이 실제로 물을 법한 지역과 업종이 글자로 들어가 있는지 본다.

다음은 회사 이름, 주소, 분야다. 이 세 가지가 같은 페이지에 있는지 확인한다. 회사 이름만 적혀 있으면 AI가 그 회사가 어떤 지역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답도 앞쪽에 있어야 한다. 조사 자료에서는 인용된 내용의 44.2%가 페이지 앞 30%에서 나왔다.

목록과 표도 확인한다. 인용 상위 페이지의 46.9%가 목록형이었다.

볼 것왜
「지역명+업종」이 제목·첫 문단에 글자로 있나지역 질문은 20회 중 19회 검색 — 그 글자에 걸린다
회사 이름·주소·분야가 같은 페이지에 있나이름만 있는 페이지는 「누구인지」 판정 불가
답이 앞 30%에 있나챗GPT 인용의 44.2%가 앞 30%에서
표·목록이 있나인용 상위 페이지 46.9%가 목록형
최근 1년 안에 고쳤나인용 페이지의 75%가 1년 안 갱신
공공·협회 명단에 회사가 있나강원 교육청 13회·광주변호사회 9회 — 공공 페이지가 출처 1위
후기가 글자로 있나챗GPT 검색어 1위 낱말 「리뷰」(702회)

경쟁사는 어떤 출처에서 나오나

출처를 열어 보면 홈페이지 하나만 보면 안 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광주 변호사 질문에서는 광주지방변호사회 누리집이 10회 중 9회 출처로 붙었다. 해당 법무법인의 자기 홈페이지도 6회 붙었다.

강원 변호사 질문 20회에서는 교육청 법률 안내가 13회 출처로 나왔다. 1위 법무법인의 자기 홈페이지도 11회 출처로 붙었다.

공공기관이나 협회 페이지에 회사가 올라가 있는지가 중요한 이유다. 이미 정리된 명단에 회사 이름과 지역, 분야가 함께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쟁사 홈페이지만 보고 따라 하면 놓치는 것이 생긴다. 경쟁사가 어디에 등록돼 있는지까지 봐야 한다.

질문(회)회사 등장출처 1·2위회사 홈페이지 출처
광주 변호사(10회)6회(첫 자리 1회)광주지방변호사회 9회 · 자기 홈페이지 6회6회
광주 창호(10회)1회(5번째)국가고객만족도 조사 5회 · 당근 4회0회
강원 변호사(20회)1위 16회교육청 법률 안내 13회 · 1위 자기 홈페이지 11회11회

그런데 창호 회사는 왜 한 번만 나왔나

광주 창호 질문은 결과가 달랐다.

10회 중 해당 창호 회사가 나온 것은 1회뿐이었다. 다섯 번째에 나왔다. 자기 홈페이지가 출처로 붙은 횟수는 0회였다.

출처에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와 당근, 대기업 창호 브랜드 안내 페이지가 주로 나왔다.

이 결과를 보면 「광주 창호」라는 질문에서 AI가 어떤 자료를 찾아오는지 알 수 있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대기업 브랜드 점수가 나오고, 당근에서는 동네 시공 후기가 나온다. 브랜드 대리점 안내 페이지도 나온다.

그런데 동네 창호 회사의 홈페이지가 출처에 없다면 AI가 그 회사를 연결할 근거도 부족하다.

이때 필요한 것은 홈페이지에 회사 이름만 적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LX·KCC 창호 시공 사례」와 같은 내용에 지역과 실제 시공 사례가 함께 글자로 있어야 한다. 브랜드 이름, 지역, 시공 사례가 한 페이지에 있어야 AI가 그 내용을 읽을 수 있다.

반대로 변호사는 지방변호사회 명단이라는 공공 페이지가 있었다. 이름과 지역, 분야가 이미 정리돼 있었다. 홈페이지의 이름이 그 명단과 같으면 서로 연결하기 쉬웠다.

업종AI가 검색해 온 것동네 회사가 걸리려면
창호브랜드 만족도·당근 후기브랜드명+지역+시공 사례 페이지
변호사변호사회 명단·법원·자기 홈페이지명단과 같은 이름·분야 페이지

우리 홈페이지에는 무엇이 빠졌는지 어떻게 찾나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AI에 우리 업종과 지역을 넣은 질문을 한다. 그다음 답변에 붙은 출처 링크를 전부 연다.

경쟁사 홈페이지가 출처로 나왔다면 그 페이지를 본다. 다음 일곱 가지를 확인하면 된다.

「지역명+업종」이 제목이나 첫 문단에 글자로 있는지 본다.

회사 이름과 주소와 분야가 같은 페이지에 있는지 본다.

고객이 알고 싶은 답이 앞 30% 안에 있는지 본다.

표나 목록으로 정리된 내용이 있는지 본다.

최근 1년 안에 페이지를 고쳤는지 본다. 조사에서는 인용 페이지의 75%가 1년 안에 갱신됐다.

공공기관이나 협회 명단에 회사가 있는지 본다.

마지막으로 후기가 글자로 있는지 본다. 조사에서 챗GPT 검색어 1위 낱말은 「리뷰」였고 702회 나왔다.

이렇게 보면 경쟁사 홈페이지가 특별해서 AI에 나오는지, 아니면 홈페이지 밖의 출처가 경쟁사를 끌어올리는지 구분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중요하다. 우리 홈페이지를 아무리 고쳐도 AI가 실제로 참고하는 출처가 다른 곳에 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협회 명단에서 경쟁사가 확인된다면 우리 회사도 해당 명단에 등록돼 있는지 확인한다. 후기 앱이 출처라면 우리 회사에 대한 후기와 시공 정보가 홈페이지에도 글자로 정리돼 있는지 확인한다.

AI사이트코리아의 측정기는 출처 도메인 횟수를 자동으로 셀 수 있다. 하지만 출처 페이지를 열어 무엇이 적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한다.

출처를 하나씩 열어 보면 경쟁사에게 있고 우리 홈페이지에는 없는 정보가 보인다. 지역, 업종, 회사 정보, 사례, 후기, 명단 등록 같은 요소가 어디에서 빠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왜 경쟁사는 나오고 우리는 안 나오나」라는 질문은 AI의 마음을 추측하는 문제가 아니다. AI가 실제로 답변에 붙인 출처를 열어 보고, 그 페이지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비교하는 문제다.

광주 변호사와 강원 변호사에서는 공공·협회 페이지와 자기 홈페이지가 함께 출처로 나타났다. 광주 창호에서는 자기 홈페이지가 출처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사장님이 직접 확인할 때도 이 차이부터 보면 된다. AI 답변만 보지 말고 그 아래 붙은 출처를 연다. 그리고 경쟁사에게 있는 정보와 우리 회사에 없는 정보를 하나씩 비교한다.

요점 ① 광주 변호사 10회에서 회사 6회·자기 홈페이지 출처 6회·광주지방변호사회 9회 / 광주 창호 10회에서 회사 1회·자기 홈페이지 출처 0회. ② 강원 변호사 20회에서는 1위 16회·교육청 법률 안내 13회·1위 자기 홈페이지 11회. ③ 확인할 7가지는 지역+업종, 이름·주소·분야, 앞 30%의 답, 표·목록, 최근 1년 갱신, 공공·협회 명단, 글자로 된 후기다. ④ 창호 회사가 1회 나온 질문에서는 창호 회사 홈페이지 출처가 0회였고,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5회·당근 4회가 출처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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