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AI 지원사업, 지금도 신청할 수 있나?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스마트상점 2차 접수 가능, AI 활용지원 선정 규모는 전체 소상공인의 약 0.034%다.

9월 24일 기준으로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는 국비 AI 관련 사업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2차다. 마감 시각은 9월 30일 오후 5시다. 반면 AI바우처와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은 이미 접수가 끝났다.

소상공인 AI 지원사업 신청이 모두 끝났다는 말은 절반만 맞다.

지금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은 뭐가 있나

2026년 국비 소상공인 AI 관련 사업은 크게 세 가지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바우처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이다.

이 가운데 지금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2차다. 스마트상점은 올해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업명주관접수 기간지원 한도9월 24일 현재 상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1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월 13일~4월 1일구입형 최대 700만 원마감
스마트상점 기술보급(2차 추가모집)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8월 26일~9월 30일 17시구입형 최대 700만 원접수 중(6일 남음)
AI바우처 지원사업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3월~3월 30일 15시과제당 최대 2억 원마감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6월 12일~7월 3일사업화자금 최대 4,000만 원마감

스마트상점 2차 추가모집은 9월 30일 오후 5시에 접수가 끝난다. 신청은 대표자 명의로 회원가입한 뒤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스마트상점 2차에서는 얼마나 지원하나

스마트상점 2차는 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지원 한도가 다르다. 구입형은 일반 기술에 최대 500만 원, 배리어프리 기술에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렌탈형은 연 최대 350만 원을 최대 2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형은 연 최대 30만 원을 최장 2년 지원한다.

지원 방식지원 한도지원 기간
구입형(일반 기술)최대 500만 원1회
구입형(배리어프리 기술)최대 700만 원1회
렌탈형연 최대 350만 원최대 2년
S/W형연 최대 30만 원최장 2년

이번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기술공급기업은 약 130개사다. 등록된 스마트기술은 390여 개다.

따라서 스마트상점은 단순히 AI 솔루션 하나만 지원하는 사업으로 볼 수 없다. 여러 스마트기술 가운데 사업장에 필요한 방식을 골라 신청하는 구조다.

이미 마감된 AI 사업은 얼마나 지원했나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전용 트랙이 따로 있었다. 전체 130개 과제 가운데 소상공인 트랙은 20개 과제였다.

소상공인 트랙에 선정되면 AI 솔루션 구매 비용을 과제당 최대 2억 원까지 바우처로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올해 접수는 3월 30일 오후 3시에 마감됐다.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은 더 큰 규모로 진행됐다. 예산은 143.6억 원이었다.

AI 활용모델 구축 1,000개사와 사업화 680개사를 포함해 2,000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4,000만 원이었다.

사업선정 규모예산
AI바우처(소상공인 트랙)20개 과제트랙 전체 예산 비공개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2,000명 내외(모델구축 1,000+사업화 680)143.6억 원

두 사업 모두 지금 새로 신청할 수는 없다. 올해 신청 기회를 놓쳤다면 2027년 접수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전체에서 차지하는 규모는 얼마나 되나

여기서 규모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2023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기준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596만 1,000개다.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의 선정 규모인 2,000명 내외를 전체 소상공인 기업체 수와 비교하면 약 0.034%다. AI바우처 소상공인 트랙의 20개 과제는 약 0.0003%에 해당한다.

항목수치출처
소상공인 기업체 수(2023)596만 1,000개소상공인실태조사
소상공인 종사자 수(2023)955만 1,000명소상공인실태조사
2026 소상공인 예산 총액5조 4,000억 원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정책자금(전년 대비 64%↑)1조 3,410억 원중소벤처기업부
AI 활용지원 신규 예산144억 원중소벤처기업부
단독 자영업자 AI 이용률12.6%KISDI(2026.4)

정부의 2026년 소상공인 예산은 5조 4,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 이 가운데 지원사업·정책자금은 1조 3,4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 늘었다.

하지만 AI 활용지원에 새로 배정된 예산은 144억 원이다.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면 AI 지원사업의 선정 규모는 아직 매우 제한적이다.

단독으로 사업하는 자영업자의 AI 이용률도 12.6%에 머문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것과 별개로 AI 활용을 준비해야 하는 소상공인이 대부분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지금은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9월 24일 현재 신청할 수 있는 국비 AI 관련 사업은 스마트상점 2차다. 접수 마감은 9월 30일 오후 5시다.

이미 마감된 AI바우처와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은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없다. 두 사업 모두 매년 비슷한 시기에 다시 공고가 나왔던 만큼 2027년 접수를 준비할 수 있다.

다만 지원사업만 기다리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의 선정 규모가 전체 소상공인의 약 0.034%였고, AI바우처 소상공인 트랙은 약 0.0003%였다.

AI를 활용하려는 소상공인이라면 지원사업의 신청 일정과 별개로 사업장 정보를 정리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AI사이트코리아가 확인한 인용 사례에서도 지원사업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홈페이지 정보를 스스로 정리해 둔 곳만 AI 답변에 등장했다.

요점 ① 스마트상점 2차는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② AI바우처는 3월 30일,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은 7월 3일에 접수를 마감했다. ③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의 선정 규모 2,000명은 소상공인 596만 1,000개의 약 0.034%다. ④ 2026년 소상공인 예산은 5조 4,000억 원이며 AI 활용지원 신규 예산은 14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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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AI 경제 #소상공인 지원사업 #스마트상점 #AI바우처 #정부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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