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를 홈페이지 별점에 넣어도 될까?
구글 리뷰 규칙과 공정위 표시 기준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체험단 후기를 홈페이지에 옮길 수는 있지만, 대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표시해야 한다. 구글은 2026년 7월 24일 대가를 밝히지 않은 후기를 페이지나 구조화 데이터에 넣지 말라는 내용을 리뷰 스니펫 규칙에 추가했다. 공정위는 2024년 SNS에서 뒷광고 의심 게시물 2만 2,011건을 찾았고, 그중 39.4%는 표시 위치가 잘못된 경우였다.
체험단 후기를 홈페이지에 옮길 때는 「체험단·무료 제공」 같은 표시를 후기 첫머리에 분명하게 붙여야 구글 규칙과 한국 법을 모두 지킨다.
구글이 바꾼 규칙은 무엇인가?
구글은 리뷰 스니펫 안내 문서에 2026년 7월 24일 새 규칙과 예시를 추가했다. 돈이나 할인, 쿠폰, 무료 제품을 받고 쓴 후기라면 그 사실을 분명하고 눈에 띄게 밝혀야 한다. 실제로 쓰거나 가 보지 않고 쓴 가짜 후기도 대상이다.
| 항목 | 내용 |
|---|---|
| 추가 날짜 | 2026년 7월 24일 |
| 새 규칙 | 가짜 후기와 대가를 밝히지 않은 후기를 페이지나 구조화 데이터에 넣지 말 것 |
| 예시 1 | 실제로 쓰거나 가 보지 않고 쓴 후기 |
| 예시 2 | 돈· |
| 어기면 | 구글이 수동 조치를 할 수 있고, 고친 뒤 재검토를 요청해야 함 |
규칙이 구조화 데이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에도 적용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별점 코드를 넣지 않았더라도 대가 표시가 없는 체험단 후기를 페이지에 모아 두는 것 자체가 규칙에 걸린다. 검색 전문 매체 서치엔진라운드테이블은 이 문장이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의 후기 규칙과 맞춘 것이라고 짚었다. 규칙을 어기면 구글이 사이트에 수동 조치를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리면 별점도 뜨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가게가 자기 홈페이지에서 자기 가게에 대한 후기를 관리하는 경우는 다르다. 구글은 이런 자기 후기를 검색 결과 별점 표시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네이버나 구글의 후기와 별점을 홈페이지에 모아 평균을 내는 방식도 구글 규칙에 맞지 않는다.
| 구글 후기 규칙 | 뜻 |
|---|---|
| 자기 가게에 대한 후기를 자기가 관리하면 별점 표시 대상 아님 | 가게(LocalBusiness)· |
| 다른 사이트의 후기· | 네이버· |
| 별점을 표시하면 그 별점이 화면에도 보여야 함 | 코드에만 숨긴 별점 금지 |
| 후기 본문과 작성자 이름을 함께 받기를 권장 | 작성자 이름은 100자 미만의 실제 이름 |
| 특정 상품· | 여러 상품을 묶은 분류· |
그래서 동네 가게 홈페이지는 별점을 꾸미는 데 힘을 쓸 이유가 적다. 대신 쇼핑몰의 상품 페이지는 상품 후기 별점이 뜰 수 있어, 체험단 후기를 섞는 순간 새 규칙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한국에서도 대가 표시가 필요할까?
공정위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은 대가를 받은 후기에 경제적 이해관계를 밝히도록 한다. 2024년 12월 개정된 기준에서는 블로그 등은 제목이나 첫 부분에 표시하도록 했고, 나중에 받거나 조건부로 받는 대가도 표시 대상이 됐다.
| 시점 | 내용 |
|---|---|
| 2024년 8월 20일 | 개정안 행정예고: 표시 위치를 「첫 부분 또는 끝 부분」에서 「제목 또는 첫 부분」으로 |
| 2024년 12월 | 개정 시행: 블로그 등은 제목이나 첫 부분에 표시, 나중에 받거나 조건부로 받는 대가도 표시 |
| 2025년 12월 2일 |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안내서 개정본 배포 |
| 2026년 6월 1일 | AI로 만든 가상인물이 추천하면 가상인물임을 표시하도록 개정 시행 |
구글이 말한 「분명하고 눈에 띄게」와 공정위가 말한 「제목이나 첫 부분」은 결국 같은 요구다. 홈페이지에 옮겨 오는 후기도 같은 원칙을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실제로 표시를 잘못하는 경우가 많나?
공정위 2024년 점검에서 뒷광고 의심 게시물은 2만 2,011건이었다. 더보기·댓글처럼 잘 안 보이는 위치에 표시한 경우가 39.4%로 가장 많았고, 대가를 전혀 표시하지 않은 경우가 26.5%, 작은 글씨나 흐린 이미지처럼 알아보기 어렵게 표시한 경우가 17.3%였다.
| 2024년 뒷광고 점검 | 의심 게시물 | 자진 시정 |
|---|---|---|
| 인스타그램 | 1만 195건 | 1만 1,256건 |
| 네이버 블로그 | 9,423건 | 7,335건 |
| 유튜브 | 1,409건 | 1,416건 |
| 기타(네이버 카페· | 984건 | 6,026건 |
| 합계 | 2만 2,011건 | 2만 6,033건 |
표시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고객이 후기 내용을 읽기 전에 대가 관계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2023년 3~12월 점검에서도 2만 5,966건이 나왔다.
한국 가게에는 무슨 뜻인가?
한국에서 체험단은 흔한 마케팅이다. 숨고의 견적 자료★를 보면 체험단 마케팅은 건당 평균 59만 9천 원이다. 카페가 블로거 10명에게 음료를 무료로 주고 받은 후기를 홈페이지 「고객 후기」 코너에 옮기면서 「체험단」 표시를 빼면, 방문자는 이를 일반 고객의 후기로 읽게 된다. 구글이 막겠다고 적은 것이 바로 이런 경우다.
구글은 AI 개요와 AI 모드에 나오는 조건도 일반 검색과 같다고 밝혔다. 대가 표시가 빠진 후기 모음은 검색 규칙과 한국 법 양쪽에 걸릴 수 있다.
체험단 후기를 홈페이지에 옮길 때 무엇을 확인할까?
원래 블로그 글에 대가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옮길 때 그 표시를 빼지 않는다. 후기 첫머리에 「체험단·무료 제공」을 단다. 자기 후기 별점 코드를 억지로 넣지 않고, 다른 사이트 별점을 옮겨 평균 내지 않는다. 실제 고객 후기는 작성자 이름, 날짜, 본문을 함께 싣는다.
| 할 일 | 근거 |
|---|---|
| 홈페이지로 옮긴 체험단 후기마다 「체험단· | 구글 새 규칙, 공정위 「제목 또는 첫 부분」 |
| 원래 블로그 글에도 제목이나 첫 부분에 표시가 있는지 확인 | 2024년 의심 게시물의 39.4%가 위치 문제 |
| 가게 홈페이지에 자기 후기 별점 코드를 억지로 넣지 않기 | 자기 후기는 별점 표시 대상이 아님 |
| 네이버· | 다른 사이트 후기 모으기 금지 |
| 실제 고객 후기는 작성자 이름· | 구글이 본문과 이름을 함께 받기를 권장 |
체험단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대가를 받은 후기를 일반 고객의 후기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 문제다.
① 구글은 2026년 7월 24일 대가를 밝히지 않은 후기를 페이지·구조화 데이터에 넣지 말라는 규칙을 더했다. ② 가게가 자기 홈페이지에 올린 자기 후기는 원래 구글 별점 표시 대상이 아니다. ③ 공정위 2024년 점검에서 뒷광고 의심 게시물은 2만 2,011건이었고 39.4%는 표시 위치가 잘못됐다. ④ 체험단 마케팅은 건당 평균 59만 9천 원이다(숨고 견적 자료★).
같이 읽을 글
자료 출처
- 구글 서치 센트럴 「Review snippet (Review, AggregateRating) structured data」(2026년 9월 8일 갱신) — 가짜·대가 미표시 후기 금지, 자기 후기 별점 제외, 다른 사이트 후기 모으기 금지, 수동 조치
- 구글 서치 센트럴 「Latest Google Search Documentation Updates」 — 2026년 7월 24일 리뷰 스니펫 새 규칙 추가, 이유는 후기 투명성
- 서치엔진라운드테이블 「Google Review Snippets Disallows Fake or Undisclosed Incentivized Reviews」(2026년 7월 27일) — 예시 두 가지, 비즈니스 프로필 규칙과 맞춤
- 구글 서치 센트럴 「AI features and your website」 — AI 개요·AI 모드도 일반 검색과 같은 조건, 검색 정책 준수
-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2024년 SNS 부당광고(뒷광고) 모니터링 결과 발표」(2025년 3월 14일 배포,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위탁 점검) — 2만 2,011건·자진 시정 2만 6,033건·유형 26.5%·39.4%·17.3%
-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안내서 개정본 배포」(2025년 12월 2일) — 2024년 12월 개정: 제목 또는 첫 부분, 조건부 대가 표시
-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시행」(2026년 5월 29일, 6월 1일 시행) — AI 가상인물 표시
- 전자신문 「SNS 후기 뒷광고 수만건 난무…공정위 〈제목이나 본문 상단에 표시하라〉」(2024년 8월 20일) — 2023년 3~12월 2만 5,966건, 행정예고
- 숨고 「체험단 마케팅 예상 견적」(2026년 9월 26일 확인, 숨고 고수 견적 자료★) — 평균 59만 9천 원·최저 20만 원·최고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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