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조 원 중 우리 가게가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일까?

_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에서 AI에 실제로 배정된 돈과 신청 규모를 따져본다_

> 5.4조 원은 역대 최대 규모지만 AI 활용지원 예산은 144억 원이다. 선정 규모는 약 2,000명이고 1인당 평균 지원액은 약 718만 원이다.

- 종류: 칼럼
- 주소: https://aisitekorea.com/column/small-business-ai-subsidy-real-slice
- 발행: AI사이트코리아 (https://aisitekorea.com)
- 작성일: 2026-09-28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융자 통합공고의 전체 규모는 5.4조 원이다. 하지만 그중 이름에 AI가 붙은 사업은 144억 원이다. AI 지원만 놓고 보면 전체 예산의 0.027%에 해당한다.

5.4조 원이라는 전체 숫자와 실제 AI 지원금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 5.4조 원이면 AI에 5.4조 원이 쓰이는 걸까?

그렇지는 않다. 5.4조 원에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업뿐 아니라 대출 성격의 정책자금과 소비·상권활성화 관련 예산까지 함께 들어 있다.

직접 지원사업은 1조 3,410억 원이다. 정책자금은 3조 3,620억 원이며, 이 돈은 보조금이 아니라 융자다.

| 분야 | 예산 규모 | 성격 | 비고 |
|---|---|---|---|
| 직접 지원사업(7개 분야 26개 사업) | 1조 3,410억 원 | 보조금 | 전년 대비 5,240억 원(64%) 증액 |
| 정책자금(3개 분야 11개 사업) | 3조 3,620억 원 | 융자(대출) | 대환대출·수출촉진자금 등 |
| 소비·상권활성화 등 나머지 | 약 7,036억 원 | 바우처·상품권 지원 | 온누리상품권 등 포함 |
| 총계 | 5.4조 원 | 혼합 | 역대 최대 |

따라서 5.4조 원이라는 숫자만 보고 AI 지원금이 매우 큰 규모라고 이해하면 실제 내용과 달라진다. AI에 직접 배정된 금액을 따로 봐야 한다.

## 그럼 AI에 실제로 배정된 돈은 얼마일까?

직접 지원사업 가운데 성장지원 분야의 전체 예산은 1,145억 원이다. 이 안에 새로 들어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의 예산이 144억 원이다.

같은 성장지원 분야에는 「글로벌소상공인육성」 예산 95억 원도 있다. AI 활용지원은 성장지원 분야 전체 예산의 12.6%다.

| 항목 | 금액 | 분야 내 비중 |
|---|---|---|
| 성장지원 분야 전체 | 1,145억 원 | 100% |
|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 144억 원 | 12.6% |
| 글로벌소상공인육성 | 95억 원 | 8.3% |
| 그 외 성장지원 세부사업 | 약 906억 원 | 79.1% |

5.4조 원 전체와 비교하면 AI 활용지원 예산은 0.027%다. 직접 지원사업 1조 3,410억 원과 비교해도 1.07%다.

## 144억 원이면 우리 가게도 받을 수 있을까?

AI 활용지원은 모든 소상공인이 한꺼번에 받는 방식은 아니다. 2026년 연간 선정 규모는 약 2,000명이다.

AI 활용모델 구축 단계에서 1,000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화인 BM 구현 단계에서 680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144억 원을 약 2,0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평균 지원액은 약 718만 원이다.

| 구분 | 수치 |
|---|---|
| 연간 선정 규모 | 약 2,000명 |
| AI 활용모델 구축 우선 선정 | 1,000개사 |
| 발표평가 후 BM 구현 지원 | 680개사 내외 |
| 2026년 모집 기간 | 6월 12일~7월 3일 |
| 1인당 평균 지원액(144억 원÷2,000명) | 약 718만 원 |

다만 이 금액은 실제로 모든 선정자에게 똑같이 지급되는 금액이 아니다. 144억 원을 연간 선정 규모인 약 2,000명으로 나눈 평균값이다.

2026년 모집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였다. 따라서 이 글이 나가는 시점에는 신청이 이미 마감된 상태다.

## AI 말고 키오스크나 로봇도 지원받을 수 있을까?

AI라는 이름이 붙은 사업만 볼 필요는 없다. 같은 통합공고에는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같은 자동화 기기를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도 있다.

지원 방식에 따라 한도가 다르다. 구입형은 최대 700만 원이고, 렌탈형은 연 최대 350만 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소프트웨어형은 개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최대 30만 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 지원 유형 | 한도 |
|---|---|
| 구입형 | 최대 700만 원 |
| 렌탈형 | 연 최대 350만 원(최대 2년) |
| S/W형(개별 소상공인) | 연 최대 30만 원(최대 2년) |

따라서 AI 활용지원과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같은 사업으로 보면 안 된다. 하나는 AI 활용모델 구축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다른 하나는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같은 자동화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 그래서 5.4조 원 중 내 가게 몫은 얼마나 될까?

숫자를 실제 소상공인 수와 함께 보면 규모가 더 분명해진다. 2024년 기준 국내 소상공인은 613.4만 개이며, AI 활용지원의 연간 선정 규모는 약 2,000명이다.

| 비교 | 계산 | 비율 |
|---|---|---|
| AI활용지원 ÷ 총예산 | 144억 원 ÷ 5.4조 원 | 0.027% |
| AI활용지원 ÷ 직접지원사업 | 144억 원 ÷ 1조 3,410억 원 | 1.07% |
| AI 선정 인원 ÷ 소상공인 수 | 2,000명 ÷ 613.4만 개 | 0.03% |

계산상 AI 활용지원 선정 인원은 전체 소상공인 수의 0.03%다. AI 활용지원 예산 역시 5.4조 원 전체의 0.027%에 해당한다.

결국 「5.4조 원」이라는 숫자와 「AI 지원」이라는 숫자는 따로 봐야 한다. 5.4조 원은 보조금만 모은 금액이 아니며, 그 안에 정책자금 3조 3,620억 원 같은 대출도 포함돼 있다.

소상공인이 실제로 확인해야 할 것은 전체 예산의 크기보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사업의 종류와 지원 규모다. AI 활용지원은 2026년 기준 약 2,000명을 선정하는 사업이었고, 신청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였다.

요점 ①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융자 통합공고 총액은 5.4조 원이다. ② AI 활용지원 예산은 144억 원으로 전체의 0.027%다. ③ AI 활용지원 선정 규모는 약 2,000명이며 1인당 평균 지원액은 약 718만 원이다. ④ 정책자금 3조 3,620억 원은 보조금이 아니라 융자이며 AI 활용지원 신청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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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융자 통합 공고(중소벤처기업부)

- 중기부,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공고 "5.4조 원 정책 추진"(벤처스퀘어)

-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공고(기업마당)

-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공고(기업마당)

- 소상공인 613만개, 3% 늘어…창업비용은 8300만원(이투데이)

-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모집 공고(THE VC)

- 2026 소상공인 AI 지원 역대 최대 5.4조 원(Biz-Insight, 참고용 1차 클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