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홈페이지도 AI에 인용되면 돈을 받을 수 있을까?

_퍼플렉시티의 코멧 플러스가 매체에 콘텐츠 이용료를 나누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확인되는 참여사는 기사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매체 중심이고, 동네 가게 홈페이지가 돈을 받는 구조는 확인되지 않는다._

> 초기 재원은 4,250만 달러이고 이 가운데 80%를 매체에 배분한다. 다만 2026년 1분기 참여사는 2,400여 곳으로 알려졌고, 우리 홈페이지의 9월 15일 인용 실측은 0건이었다.

- 종류: 칼럼
- 주소: https://aisitekorea.com/column/perplexity-comet-plus-who-gets-paid
- 발행: AI사이트코리아 (https://aisitekorea.com)
- 작성일: 2026-09-27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퍼플렉시티가 인용이나 콘텐츠 이용을 기준으로 매체에 돈을 나누는 것은 사실이다. 코멧 플러스의 초기 재원은 4,250만 달러이고 이 가운데 80%가 참여 매체에 배분된다. 하지만 현재 확인되는 참여사는 기사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매체가 중심이며, 동네 가게 홈페이지가 참여해 돈을 받은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

지금은 ‘인용되면 돈을 받는다’보다 ‘우리 홈페이지가 실제로 AI에 인용되고 있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 퍼플렉시티가 돈을 나눠주는 건 맞나?

맞다. 퍼플렉시티는 2025년 8월 27일 코멧 플러스를 처음 공개했고, 10월 2일 정식 출시했다. 월 5달러의 구독료를 내는 상품이며, 퍼플렉시티 프로·맥스 구독자는 무료로 포함되고 맥스는 월 200달러다.

구독료 가운데 80%는 참여 매체에, 20%는 퍼플렉시티에 돌아간다. 초기 재원은 4,250만 달러다. 매체에 돈을 나누는 기준도 단순한 방문자 수 하나가 아니다. 코멧 브라우저 이용자의 직접 방문, AI 답변에 인용된 횟수, AI 에이전트가 해당 페이지 내용을 작업에 사용한 경우를 기준으로 나눈다.

| 항목 | 수치 |
|---|---|
| 구독료 | 월 5달러(코멧 플러스), 맥스 월 200달러 |
| 배분 비율 | 매체 80% · 퍼플렉시티 20% |
| 초기 재원 | 4,250만 달러(약 600억 원) |
| 최초 공개일 | 2025.8.27 |
| 정식 출시일 | 2025.10.2 |
| 배분 기준 | 직접 방문·인용 횟수·AI 에이전트 사용 3갈래 |

## 그럼 홈페이지가 인용되면 우리도 받을 수 있나?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있다. 퍼플렉시티의 프로그램은 누구나 퍼블리셔 담당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하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참여사는 기사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매체가 대부분이다.

처음에는 2024년 타임, 슈피겔, 포천, 앙트러프러너, 텍사스트리뷴, 워드프레스닷컴 6곳으로 시작했다. 2024년 12월에는 15곳이 더해져 21곳이 됐고, 코멧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CNN, 콩데나스트, 포천,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르몽드, 르피가로 등이 정식 런칭 파트너로 발표됐다.

이후 참여사는 더 늘었다. 2026년 1분기 기준 2,400여 곳이라는 수치가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다만 이 숫자와 연평균 1.8만 달러라는 배분액은 퍼플렉시티가 공식 발표한 값이 아니라 여러 보도를 바탕으로 한 추정치다.

| 시기 | 참여 규모 | 비고 |
|---|---|---|
| 2024년 | 6곳 | 타임·슈피겔·포천 등 |
| 2024년 12월 | 21곳 | 15곳 국제 매체 추가 |
| 2025년 8~10월(코멧 플러스 런칭) | 9곳 | CNN·콩데나스트·워싱턴포스트·르몽드 등 |
| 2026년 1분기(보도 종합) | 2,400여 곳 | 대형 매체 20여 곳 + 중소형·지역 매체 다수 |
| 참여사 평균 배분(추정) | 연 1.8만 달러 | 4,250만 달러×80%÷2,400곳 단순 계산치 |

## 참여사에 동네 가게도 들어가 있나?

현재 확인되는 범위에서는 그렇다고 볼 근거가 없다. 참여사에는 대형 매체뿐 아니라 비영리 지역지, 지역신문 체인, 발행 플랫폼, 해외 매체 등이 포함돼 있다.

공통점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조직이라는 점이다. 반면 지금까지 발표된 참여사 명단과 국내 보도를 확인해도 한국 매체가 코멧 플러스에 참여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고, 개인이나 자영업자의 홈페이지가 참여한 사례도 검색에서 나오지 않았다.

최소 트래픽이나 발행 빈도 같은 구체적인 심사 기준도 공개된 적이 없다. 따라서 홈페이지가 있다고 해서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배분 대상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 유형 | 예시 |
|---|---|
| 대형 매체 | 타임·포천·워싱턴포스트·CNN·콩데나스트 |
| 비영리 지역지 | 텍사스트리뷴 |
| 지역신문 체인 | 리엔터프라이즈 |
| 발행 플랫폼 | 워드프레스닷컴 |
| 해외 매체 | 르몽드·르피가로·슈피겔·프리사미디어 |
| 한국 매체 | 확인된 참여사 0곳 |
| 동네 가게 홈페이지 | 확인된 참여 사례 0곳 |

## 그런데 돈을 받으려면 결국 인용부터 돼야 하지 않나?

그렇다. 참여 자격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이 실제 인용이다. 2026년 9월 15일 홈페이지를 4개 AI 엔진에 직접 넣어 확인한 결과, 인용 건수는 0건이었다.

다음 날 챗GPT 답변 31건의 인용 출처를 확인한 결과도 비슷했다. 자사 홈페이지가 10건, 정부 기관이 3건, 티스토리가 1건이었고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는 0건이었다.

로컬 비즈니스 전체로 넓혀도 차이가 있다. 한 조사에서는 지도 3팩 노출이 35.9%였지만 챗GPT 인용은 1.2%에 그쳤다. 검색이나 지도에서 고객에게 보이는 것과 AI가 답변의 근거로 홈페이지를 가져가는 것은 아직 같은 일이 아니다.

| 실측·조사 | 수치 | 시점 |
|---|---|---|
| 4개 AI 엔진 자사 인용 | 0건 | 2026.9.15 |
| 챗GPT 답변 31건 인용원 | 자사 홈페이지 10·정부 3·티스토리 1·네이버블로그·브런치 0 | 2026.9.16 |
| 로컬 3팩 노출 vs 챗GPT 인용 | 35.9% vs 1.2% | SOCi 조사 |
| 네이버 블로그 인용 건수 | 7월 1,306건→8월 3,652건 | 함샤우트 |
| 퍼플렉시티 robots.txt 무시 논란 | 클라우드플레어 검증 봇 제외·차단 | 2025.8.5 |

## 코멧에 들어가도 받을 돈이 아주 큰 건 아닌가?

현재 규모만 보면 그렇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코멧 브라우저의 월간활성사용자는 조사마다 편차가 크며, 2026년 1분기 기준 300만~1,800만 명으로 추정됐다. 월간 쿼리는 약 4억 8,000만 건, 에이전트 작업은 약 1,400만 건 수준으로 추산된다.

같은 시기 챗GPT는 2026년 2월 기준 주간 이용자가 9억 명으로 집계됐다. 코멧의 이용 규모가 챗GPT보다 작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지만, 각 서비스의 이용자 집계 방식과 기간이 다르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코멧의 배분금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홈페이지가 AI 답변에 실제로 인용될 수 있는 상태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 비교 | 코멧(퍼플렉시티) | 챗GPT |
|---|---|---|
| 이용자 규모(2026 1분기 추정) | 월간 300만~1,800만 명(편차 큼) | 주간 9억 명(2026.2) |
| 월간 쿼리(추정) | 약 4억 8,000만 건 | 별도 공개치 없음 |
| 매체 배분 재원 | 4,250만 달러(초기) | 광고 계획 2026년 25억 달러(별도 사업) |

## 그럼 지금 동네 가게 홈페이지에서 봐야 할 것은 뭔가?

첫 번째는 AI가 홈페이지 내용을 실제로 찾고 인용하는지다. 현재 실측에서는 우리 홈페이지 인용이 0건이었다. 돈을 받을 수 있는지 따지기 전에 이 숫자를 먼저 바꿔야 한다.

두 번째는 퍼플렉시티의 참여사와 일반적인 AI 인용을 구분하는 것이다. 정식 참여사가 아니더라도 웹페이지가 AI 답변의 출처로 쓰일 수는 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인용 건수가 7월 1,306건에서 8월 3,652건으로 늘었다는 조사도 있지만, 해당 블로그들이 퍼플렉시티 퍼블리셔 명단에 있다는 근거는 없다.

따라서 현재 상황은 ‘AI에 인용되면 무조건 돈을 받는다’가 아니다. ‘일부 AI 서비스는 참여 매체에 돈을 나누고 있지만, 먼저 AI가 우리 홈페이지를 찾아 인용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가 정확한 정리다.

요점 ① 코멧 플러스 초기 재원은 4,250만 달러이고 참여 매체 배분 비율은 80%다. 요점 ② 2026년 1분기 참여사는 2,400여 곳으로 보도됐지만 동네 가게 홈페이지 참여 사례는 0건으로 확인됐다. 요점 ③ 코멧 월간 이용자는 300만~1,800만 명으로 추정됐고 챗GPT 주간 이용자는 9억 명이었다. 요점 ④ 우리 홈페이지의 2026년 9월 15일 4개 AI 엔진 인용 실측은 0건이었고 로컬 비즈니스 챗GPT 인용률 조사치는 1.2%였다.

## 같이 읽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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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How Perplexity's new revenue model works, according to its head of publisher partnerships(Digiday·2025.8)

- Introducing Comet Plus(퍼플렉시티 공식 발표·2025.8.27)

- Perplexity launches AI subscription revenue-share scheme for publishers(Press Gazette·2025.10.2)

- "구독수익 80% 언론에 배분"…퍼플렉시티 '코멧 플러스' 도입(뉴스1·2025.8.27)

- Perplexity Launches Comet Plus, Shares Revenue With Publishers(Search Engine Journal·2025.8)

- Cloudflare Delists And Blocks Perplexity From Crawling Websites(Search Engine Journal·2025.8.5)

- Perplexity Publishers' Program: Every Revenue-Share Partner and How It Works(LLM Pulse·2026, 참여사 명단 정리)

- Perplexity Comet Usage Statistics 2026(Presenc AI 추정, 월간활성사용자·쿼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