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에서 오는 고객이 정말 줄었나?

_검색 유입은 줄고, 생활정보 글은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_

> 2,500곳 이상을 분석한 자료에서 구글 검색 유입은 1년 새 전 세계 33%, 미국 38% 줄었다. 챗GPT가 보낸 방문은 전체의 0.02%였다. 가게 블로그도 글의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 종류: 칼럼
- 주소: https://aisitekorea.com/column/google-search-traffic-to-publishers-down-33-percent
- 발행: AI사이트코리아 (https://aisitekorea.com)
- 작성일: 2026-09-23

구글 검색에서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방문자는 실제로 크게 줄었다. 2,500곳이 넘는 사이트를 분석한 자료에서 구글 검색 유입은 1년 새 전 세계 33%, 미국 38% 감소했다. 특히 날씨나 운세처럼 누구나 쓸 수 있는 생활정보 글의 감소가 컸다.

누구나 쓸 수 있는 생활정보 글은 AI 요약에 가장 먼저 자리를 내준다.

## 구글에서 오는 사람이 정말 이렇게 줄었나?

그렇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2026년 보고서에서 차트비트의 방문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사이트 2,500곳 이상의 유입 변화를 살폈다.

| 항목 | 내용 |
|---|---|
| 보고서 |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언론·기술 흐름과 전망 2026」 |
| 방문자 자료 | 차트비트, 사이트 2,500곳 이상 |
| 기간 | 2024년 11월~2025년 11월 |
| 설문 | 51개 나라 언론사 간부 280명 |

구글 검색만 줄어든 것도 아니다. 구글 디스커버에서 들어오는 방문도 전 세계 21%, 미국 29% 줄었다. 2023년 5월과 비교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방문 전체도 전 세계 24% 감소했다.

| 유입 경로 | 전 세계 | 미국 |
|---|---|---|
| 구글 검색(1년) | −33% | −38% |
| 구글 디스커버(1년) | −21% | −29% |
| 구글 검색(2023년 5월 대비) | −21% | −22% |
| 외부 유입 전체(2023년 5월 대비) | −24% | — |

이 자료는 언론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조사다. 따라서 동네 가게 홈페이지의 방문자가 똑같은 비율로 줄었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사람들이 검색 결과를 보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흐름은 확인할 수 있다.

## 왜 생활정보 글이 먼저 영향을 받나?

이유는 간단하다. 답이 짧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정보는 검색 결과 화면에서 바로 보여주기 쉽기 때문이다.

날씨, 방송 편성표, 운세 같은 글이 대표적이다. 고객이 검색했을 때 굳이 해당 사이트를 누르지 않아도 검색 화면이나 AI 요약에서 필요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퓨 리서치 조사에서도 AI 요약이 뜬 검색은 링크 클릭률이 8%였다. AI 요약이 없을 때의 15%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 글 종류 | 영향 |
|---|---|
| 생활정보(날씨·편성표·운세) | 가장 크게 잃음 |
| AI 요약이 뜬 검색의 링크 클릭 | 8%(요약 없을 때 15%) |

가게 블로그도 같은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겨울철 보일러 관리법」이나 「이사 전 체크리스트」처럼 다른 곳에서도 비슷하게 쓸 수 있는 글은 검색 화면에서 답이 정리되기 쉽다.

그렇다고 생활정보 글을 모두 쓰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방문자를 모으기 위해 비슷한 생활정보 글을 계속 늘리는 방식은 예전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

## AI가 대신 고객을 보내주면 되는 것 아닌가?

아직은 그렇지 않다. 같은 차트비트 자료에서 챗GPT가 보낸 방문은 전체 외부 유입의 0.02%였고, 퍼플렉시티는 0.002%였다.

| 유입 경로 | 비중·변화 |
|---|---|
| 챗GPT | 전체 외부 유입의 0.02% |
| 퍼플렉시티 | 0.002% |
| 페이스북 | 1년 +9%(2023년 5월 대비 −43%) |
| X(트위터) | 1년 +15%(2023년 5월 대비 −46%) |

즉 구글에서 줄어든 방문자가 그대로 AI 서비스에서 홈페이지 방문으로 옮겨온 상황은 아니다. AI가 답을 만들어 주는 방식은 커지고 있지만, AI에서 실제 홈페이지로 이어지는 방문은 아직 매우 작다.

언론사 간부들의 전망도 검색 유입 감소를 가볍게 보기는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51개 나라의 언론사 간부 2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앞으로 3년 동안 검색 유입이 평균 43%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숫자는 동네 가게의 실제 감소율이 아니다. 언론사 간부들이 예상한 수치다. 하지만 검색에만 기대어 방문자를 얻는 방식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점은 보여준다.

## 그럼 가게 블로그에는 어떤 글을 써야 하나?

핵심은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얻을 수 있는 정보보다 우리 가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남기는 것이다.

가게의 가격, 지역, 실제 사례처럼 해당 가게가 직접 가진 정보는 단순한 생활정보와 다르다. AI가 답을 정리하더라도 어떤 가게의 정보인지 확인할 출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생활정보 자체보다 우리 가게와 관련된 가격이나 지역 정보, 실제 사례를 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중요한 것은 글을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게만 줄 수 있는 정보를 갖추는 것이다.

| 할 일 | 이유 |
|---|---|
| 생활정보 글보다 우리 가게만의 정보 | 생활정보 글이 가장 크게 유입 감소 |
| 가격·지역·사례를 글로 | AI가 인용할 출처가 됨 |
| 방문자 수보다 AI 답에 나오는지 확인 | 챗GPT 유입은 0.02% |

이런 변화는 블로그 글을 쓰는 목적도 바꾼다. 예전에는 검색 결과에서 클릭을 받아 홈페이지로 데려오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AI가 답을 만들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홈페이지에 있는지도 중요해진다.

따라서 방문자 수만 볼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 가게의 정보가 답에 들어갈 수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결국 생활정보 글을 그만 써야 하나?

그렇게 단순하게 볼 필요는 없다. 조사에서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은 날씨, 방송 편성표, 운세처럼 답이 짧고 누구나 제공할 수 있는 생활정보 글이었다.

가게가 가진 가격, 지역, 사례까지 똑같이 줄어든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다른 곳에서 쉽게 얻기 어려운 정보를 구체적으로 남기는 일이 더 중요해진다.

검색 유입이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가게 홈페이지의 역할도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이 검색해서 클릭하도록 만드는 글만 생각하기보다, AI가 고객에게 답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가게의 정보를 쌓는 방향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

① 사이트 2,500곳 이상 — 구글 검색 유입 1년 새 전 세계 −33%, 미국 −38% ② 챗GPT 유입 — 전체 외부 유입의 0.02% ③ 생활정보 글 — 날씨·편성표·운세처럼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 가장 크게 잃음(AI 요약 시 클릭 8%) ④ 언론사 간부 280명 — 3년간 검색 유입 평균 43% 추가 감소 예상

## 같이 읽을 글

 

- 검색이 늘었다는데 왜 고객 클릭은 줄었을까?

- AI가 우리 홈페이지를 읽으면 고객은 어디로 가나?

- 챗GPT에 나오는데 왜 홈페이지 방문자는 안 늘까?

- AI 요약이 뜨면 우리 홈페이지 클릭은 줄어드나?
 

## 자료 출처

 

- 프레스가제트 「Global publisher Google traffic dropped by a third in 2025」(차트비트 2,500곳)

-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Journalism, media, and technology trends and predictions 2026」

- 같은 보고서 PDF

- 서치엔진랜드 「News publishers expect search traffic to drop 43% by 2029」

- 퓨 리서치 센터(2025년 7월 22일) — AI 요약 시 링크 클릭 8% vs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