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경력이 없으면 AI에게 밀리나 — 신생 회사의 게임은 되는가

_AI가 전문가를 선호한다면 새로 들어온 회사는 불리한가. 고객은 「30년 된 커피」가 아니라 「커피 잘하는 곳」을 묻는다_

> AI가 전문가를 선호한다면 신생 회사는 밀리는가. AI가 보는 전문성은 경력 연수가 아니라 근거·제3자 언급·최신성이다. AI 인용 페이지의 75%는 1년 안에 갱신된 글, 권위 있는 말투의 효과는 12%뿐. 신생 회사가 불리한 곳은 남의 언급 하나다.

- 종류: 칼럼
- 주소: https://aisitekorea.com/column/does-ai-penalize-newcomers
- 발행: AI사이트코리아 (https://aisitekorea.com)
- 작성일: 2026-09-16

AI가 「전문가」를 선호한다면, 15년 경력이 없는 신생 회사는 처음부터 지는 게임이 아닌가.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AI가 보는 전문성은 경력 연수가 아니라 근거·제3자 언급·최신성 에 가깝다. 「30년 경력」이라는 말만으로 AI 답변에 잘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AI는 최근 1년 안에 갱신된 글 도 중요하게 본다. 신생 회사가 정말 불리한 곳은 하나다. 다른 곳에서 우리를 언급한 문서가 없는 것 이다. 이 부분을 채우면 기회가 생긴다.

한 문장으로 — 고객은 「30년 된 커피」를 묻지 않고 「커피를 잘하는 곳」을 묻는다. AI도 경력 연수보다 질문의 조건에 맞는 근거 를 찾는다. 경력은 근거 중 하나일 뿐이다.

## 우려는 이렇다

AI는 믿을 만한 정보를 고르고, 신뢰를 판단할 때 전문가를 중요하게 본다고 한다. 그렇다면 새로 시작한 회사는 「15년 경력」을 적은 회사에 계속 밀리는가. AI가 무조건 오래된 회사를 고른다면 새 회사는 시작하기 어렵다. 반대로 「경력 15년」을 적지 않은 회사가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닌지도 궁금하다.

이 우려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AI는 연차를 세지 않는다. 다른 근거를 본다.

## AI가 「전문가」에서 실제로 보는 것

구글이 검색 품질을 설명하는 공식 문서에는 「경험·전문성·권위·신뢰(E-E-A-T)」라는 틀이 있다. 그 문서에 적힌 내용을 그대로 옮긴다.

| 구글 공식 문서의 문장 | 뜻 |
|---|---|
| 「E-E-A-T 자체는 특정한 순위 요소가 아니다」 | 「전문가」라는 딱지가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니다 |
| 「이 넷 중 신뢰 가 가장 중요하다. 나머지는 신뢰에 기여하지만, 넷을 다 보여 줄 필요는 없다」 | 경력(권위)이 없어도 신뢰를 만들 다른 길이 있다 |
| 경험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써 봤거나 그 장소에 직접 가 본 데서 오는 것」 | 경험은 연차가 아니라 직접 해 본 기록이다 |
| 「누가 썼는지 방문자에게 자명한가」 | 이름을 밝히라는 것이지 경력을 자랑하라는 것이 아니다 |

「직접 해 본 기록」은 신생 회사도 만들 수 있다. 어제 시공한 현장도 경험이다. 이번 달에 상담한 사례도 경험이다. 오늘 측정한 숫자도 경험이다. 15년 된 회사가 그동안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면, 1년 된 회사의 기록이 더 구체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

## 「권위 있는 말투」는 12%, 「숫자」는 33%

같은 글을 여러 방식으로 고쳐 AI 답변에 얼마나 등장하는지 비교한 실험에서, 경력을 강조하는 「권위 있는 말투」는 높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 글을 고친 방식 | 노출 변화 |
|---|---|
| 인용문 추가 | +43% |
| 통계 수치 추가 | +33% |
| 출처 표기 추가 | +28% |
| 권위 있는 말투로 | +12% |
| 키워드 반복 | −9% |

「저희는 15년 경력의 전문가입니다」는 권위 있는 말투다. AI에게는 「시공 기간 평균 14일, 최근 12개월 37건」처럼 구체적인 숫자를 적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었다. 이런 숫자는 1년 된 회사도 만들 수 있다.

우리 회사가 2026년 9월 16일 챗GPT에 고객형 질문을 넣어 본 결과도 비슷했다. 이름 없는 소형 정보 사이트와 업체 자기 홈페이지도 인용됐다. 「몇 년 된 곳인가」가 인용을 가른 흔적은 없었다. 인용된 페이지에는 값·조건·비교표 같은 구체적인 정보가 있었다.

## AI는 오래된 것이 아니라 새것을 고른다

연차가 중요하다면 오래된 문서가 더 유리해야 한다. 실제로는 반대였다.

| 조사 | 시점 | 결과 |
|---|---|---|
| 시어(Seer Interactive), 인용된 페이지 7,683장·인용 47,097건 | 2026년 3~6월 | AI가 인용한 페이지의 75%가 1년 안에 갱신 된 글, 88%가 2년 안 |
| 같은 조사 | 같은 시점 | 1년 안 갱신 비율 — 제미나이 78% · 챗GPT 73% · 퍼플렉시티 65% |
| 같은 조사 | 같은 시점 | 새로 발행된 글은 42%뿐. 나머지는 옛 글을 고쳐 새로 만든 것 — AI가 보상하는 신선함은 갱신에서 온다 |
| 같은 회사 앞선 조사(URL 5,000개) | 2025년 | AI 봇 방문의 65%가 1년 안 글, 89%가 3년 안 글 |

AI는 오래된 회사인지보다 최근에 무언가를 적었는지 를 본다. 이것은 신생 회사에도 기회가 된다. 15년 된 회사의 홈페이지가 오래전에 멈춰 있고 1년 된 회사가 매주 새 글을 올린다면, AI가 볼 때 최근 정보가 있는 쪽은 후자다.

## 그러면 신생 회사는 어디서 불리한가

한 곳이다. 다른 곳에서 우리를 언급한 문서다. AI 검색은 브랜드의 자기 사이트뿐 아니라 제3자 문서도 많이 참고한다. 위키백과도 독립적인 언론 보도가 없으면 회사 문서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 15년 된 회사에는 그동안 쌓인 기사·후기·언급이 있다. 1년 된 회사에는 이런 기록이 적다. 이것은 연차 자체의 불이익이 아니라 기록량의 차이 다. 기록은 시간이 지나야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회사가 직접 활동하면서 만들 수도 있다.

| | 15년 회사 | 1년 회사 | 누가 유리한가 |
|---|---|---|---|
| 근거 있는 문장(숫자·조건) | 있을 수도, 없을 수도 | 만들면 있다 | 만드는 쪽 |
| 직접 해 본 기록(경험) | 15년치, 대개 안 적음 | 1년치, 적으면 있다 | 적는 쪽 |
| 최신성 | 홈페이지 2019년 정지가 흔함 | 매주 갱신 가능 | 1년 회사 |
| 제3자 언급(기사·후기·비교글) | 쌓여 있음 | 거의 없음 | 15년 회사 |
| AI 봇 출입·구조 | 옛 홈페이지는 닫힌 경우 많음 | 처음부터 열고 지을 수 있음 | 1년 회사 |

네 가지 요소 중 세 가지는 신생 회사도 만들 수 있다. 한 가지는 시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우리를 쓰게 만드는 일」로 채울 수 있다. 그래서 신생 회사에도 기회가 있다. 다만 「우리도 오래됐다」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록이 있고, 새 정보가 있고,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는 근거를 만드는 것이다.

## 「경력을 안 적으면 벌점인가」

아니다. 벌점이 있다는 근거는 없다. 그렇다고 「경력 15년」을 적는 것이 나쁜 것도 아니다. 그 숫자가 확인할 수 있는 사실 이면 넣으면 된다. 예를 들어 「2011년 개업, 시공 1,200건」처럼 적을 수 있다. 확인할 수 없는 자랑이라면 빼는 편이 낫다. 숫자와 날짜처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형용사만 나열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사실을 적는 편이 낫다. 신생 회사는 내세울 긴 경력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구체적인 사실을 적을 수 있다. 이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회사가 그 시험대다. 2026년 9월 9일에 문을 열었고, 경력은 한 주, 실적은 0이다. 9월 15일 기준 4개 AI 어디에도 이름이 없다. 대신 매일 잰 숫자를 적고 있다. 이 글이 나온 뒤 AI가 우리를 언제, 어떤 문장으로 부르기 시작하는지가 이 칼럼의 답이 될 것이다.

이 글의 요점 — ① AI는 경력 연수를 세지 않는다. 구글 공식 문서도 「E-E-A-T는 순위 요소가 아니며 신뢰가 가장 중요하고, 경험은 직접 해 본 것」이라고 적었다. ② 「권위 있는 말투」는 노출 +12%, 「통계 수치」는 +33% — 자랑보다 숫자다. ③ AI가 인용한 페이지의 75%는 1년 안에 갱신된 글이다. 오래된 회사가 아니라 최근에 적은 회사가 보인다. ④ 신생 회사가 불리한 칸은 「남이 우리를 언급한 문서」 하나뿐이고, 그것은 시간이 아니라 행동으로 채운다. ⑤ 경력을 안 적어도 벌점은 없다. 검증 가능한 숫자면 적고, 형용사면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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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중심 콘텐츠 만들기」(E-E-A-T 설명)

- Aggarwal 외, 「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표 1(KDD 2024)

- 시어 인터랙티브 「콘텐츠 최신성이 AI 노출에 미치는 영향 2026」(2026년 7월 24일) · 같은 회사 2025년 조사

- Chen·Wang 외,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How to Dominate AI Search」(2025년 9월)

- AI사이트코리아 자체 측정: 2026년 9월 15일 4개 AI 노출 조사 · 9월 16일 챗GPT 출처 표본(질문 6개×5회, 인용 31건)
